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냐옹, 그르르릉.
칠칠하게, 팔팔하게, 당당하게, 그리고 기분좋게.
2010년 6월 21일 월요일
잠탱이
자다가 내릴역을 지나쳐 낯선 곳에서 내려선 내게 전화를 한다.
막차였다는.
가스토에서 쭈그리고 아침을 맞는다.
또 자다가 내릴 역을 지나쳐 어이없다며 전화를 한다.
야마노테를 한바퀴 돈거 같다는.
밤새 걸어 집으로 간다.
울고있는 나를 두고 잔다.
달래주다가 어느순간 잠에 미쳐있다.
잠탱아.
어떻게 그렇게 자니.
부럽다. 나도 좀 잘 자고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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