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월
28일-오전 안과, 오후 동생이랑 쇼핑
29일-오전 미용실, 오후 꽃들 수다파티, 저녁 평촌플젝멤버 술한잔.
30일-종일 Y랑 국립수목원
5월
1일-오전 엄마마중, 오후 조카생일파티
2일-낮엔 엄마랑 놀기, J랑 저녁먹기
3일-봉하?...
가져갈 것
오뎅, 버섯, 발사믹식초, 한국지갑, 사진
가져올 것
다시마차, 고추장, 고춧가루,청국장
쇼핑목록
운명이다(노무현자서전),
산사에 가면 특별한 식단이 있다,
오라클 ERP실버 관련 서적,
BORN TO RUN,
1Q48(요건 고민좀 해보고),
면세점(가방,
지갑[CHLOE] PADDINGTON 464022,
[베네피트]베네틴트 포켓팰 24422,
[LA PRAIRIE]Cellular Treatment Loosepowder 1번 77707),
백화점(겉옷, 속옷),
양말
댓글 1개:
만날 사람은 다 만났고, 할 일은 거의 다 했지만,
가져갈 것 다 못가져갔고, 가져올 것 다 못가져왔고,
책은 한 권도 사지 못했다.
가방이며 지갑은 사치라 느껴져 결국 지르지 못했고...
그 말은 결국 하지 못했다.
어쩌면 골든위크 한국행을 결정한 가장 큰 이유였을지도
모르는데.
지금도 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그 말. 왜 하지 못했을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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